의상 색채와 여성 심리

한 사람이 선호하는 색깔은 종종 성격과 감정의 색깔을 대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그래서 심리학자 피터 로퍼 박사는 한 사람이 복장 색깔과 복식에 대한 선호에서 자신의 심리를 추측할 수 있다는 점이 여자들에게 더욱 뚜렷하다고 주장했다.

복장 색채를 중시하고 복잡한 옷과 장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흔히 실제를 중시하고 자신감을 가지지만 사람을 지배하고 감정이 충동적이며 허영의 기로에 빠지기 쉽다.옅은 색의 옷차림과 간단한 옷차림을 좋아하는 사람은 성격이 내성적이고 생활이 소박하며 온화하고 얌전하지만 자신감이 부족하고 의존심이 강하며 독립적인 행동을 잘하지 못한다.여성들이 어떤 옷을 입을지 고를 때 당시 기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매일 갈아입는 옷에서 그날의 심정을 엿볼 때가 많다.

여성 복장의 색깔도 그녀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

빨간색 옷을 즐겨 입는 여성들은'풍부한 소망을 가진 젊음형'으로 여겨지는데, 생활 속에서 늘 불만족스럽고 모험심이 풍부하며 유행 패션을 따르지만 변화무쌍한 성정은 종잡을 수 없다.

녹색을 좋아하는 여성들은'강인하고 실제적인 어머니형'으로 여겨진다. 생활 속에서 그녀들은 현재 상태에 만족하고 행동이 신중하며 노력하지만 모험과 앞서기를 두려워하고 성격이 내성적이며 자신의 욕망을 억누르며 감정적으로 주동적인 것을 부끄러워한다.

또한 흰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원시적이지만 친근할 수 없는 느낌을 준다.보라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감정이 낭만적일 수도 있다.노란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마음이 천진난만하다.파란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성실하고 진지하며 환상이 풍부하다.검은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감정을 억제하지만 배려와 사랑을 갈망한다. 물론 이런 분류는 너무 간단한 것 같다. 한 사람이 좋아하는 색깔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률적으로 논할 수 없다.그러나 한 여성이 어떤 색깔을 선호하는지 아는 것이 그 속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